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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도 생활금융도 ‘포미족’ 위한 일코노미(1-conomy)전성시대
작성일 2017.03.27 조회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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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출시한 1인용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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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가구의 비율이 520만을 넘어서자 트렌드가 바뀌었다. 혼밥과 혼술을 넘어 혼집족을 겨냥한 생활 가전과 생활 금융상품이 대거 출시됐다. 이는 방송의 트렌드를 봐도 알 수 있다. 한바탕 먹방이 지나간 자리에, 집을 짓거나 꾸미는 인테리어 방송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먹고 마시는 '행위'를 지나 살고 생활하는 '공간'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된 것이다. 1인 가구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문화로 넘어가고 있다는 징후다. 때문에 이들을 위한 장기 금융 상품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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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_조선일보
1인의 삶은 이제 일시적인 과도기가 아니기에, 미래의 가족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하기 보다 현재도 미래도 오직 자신을 위해 쓰는 이들도 늘고 있다.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사람을 뜻하는 포미족이 늘고 있는 것이다. 포미(F.O.R.M.E)족은 ‘For Health(건강)’, ‘One(1인 가구)’, ‘Recreation(여가)’, ‘More Convenient(편의)’, ‘Expensive(고가)’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 ‘나를 위한 선물에 재정을 아끼지 않는 이들을 말한다.
 
나만을 위한 스몰 럭셔리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생활가전 구매 행태도 달라지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가전제품을 고를 때 다기능보다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에 더 눈길을 준다. 혼수용 가전과 1인 가구용 가전은 기능과 디자인이 다르다. 최근 주목받는 제품이 벽걸이 세탁기의류 관리기’, ‘의류 건조기. 혼자 사는 집에 들일 가전과 가구에 혼집족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생활가전 역시 '미니멀리즘'이 대세다. 가전의 기능 만큼이나 인테리어 효과도 중요하다. 수입 생활가전 브랜드 발뮤다는 토스트 전용 오븐을 내놓았다. 아침은 주로 토스트로 때우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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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에서 출시한 1인용 냉장고

가구도 마찬가지다. 1인용 가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혼집족이 몰렸다. '작게, 혼자만, 고급스럽게, 화려하게' 1인 가구 세대를 리빙문화로 대변하는 키워드다. 각 브랜드, 공방 마다 기존 큰 가구 대신 1~2인 정도만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침대 역시 더블, 킹 사이즈 침대보다 슈퍼싱글 침대가 대세이고 테이블 역시 사이드 테이블이 인기였다.
 
오직 나만을 위해 설계된 일코노미 금융
 
은행이 제안하는 1코노미 상품의 키워드는 나를 위해서. 우리은행의 올포미(All for Me) 적금·카드 패키지는 갑자기 목돈을 지출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한 1인 전용 적금과 1인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온라인쇼핑 등 7대 업종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셀프-기프팅 적금은 체중관리, 금연 등 자기개발을 약속하고 미션을 완수했다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금리를 우대해준다. 신한은행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강관리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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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은행 일코노미 상품소개

KB금융은 5개 계열사의 6가지 상품을 묶은 ‘1코노미 청춘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전용 ‘1코노미 스마트 적금부터 싱글족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구할 때 필요한 자금을 대출하는 오피스텔 전세자금대출 상품도 판매한다. 1인 가구 소비패턴에 맞춰 포인트가 쌓이는 ‘1코노미 카드’, ‘1코노미 암보장 건강보험’, ‘1코노미 이엘에스(ELS)’, ‘1코노미 주식형 펀드등도 출시했다.
조선pub 기자유슬기
출처 :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70323935&nidx=2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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